미녀스타 조은숙이 홍콩스타 양조위와 호흡을 맞춘다.
홍콩영화 '쿵후 마스타'에서 양조위와 공동주연을 맡은 것.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패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가 출연했던 영화 '사랑과 영혼'의 홍콩판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목도 아직은 유동적.
극중에서 조은숙은 양조위의 연인으로 출연한다. 병원에서 우연히 만난 양조위와 사랑을 나누지만 갑자기 양조위가 죽어 가슴을 태우는 역이다. 그러나 '사랑과 영혼'처럼 양조위는 죽어서도 조은숙을 지켜준다. 로맨틱 멜로에 홍콩식 액션을 가미한 작품이다.
조은숙은 3월과 4월 두차례 홍콩을 오가며 촬영할 계획. 오는 4월 촬영을 마치고 돌아온 후엔 동아수출공사가 준비중인 영화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배병호 감독)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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