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과학단지 삼성아파트 승인보류요청 철회"
**대구시의회 조사위 종결
대구시의회의 사업승인 보류 요구로 1년간 미뤄져온 성서과학단지내 삼성아파트 사업이 재개될전망이다.
대구시의회 삼성상용차 공장건립추진 실태조사위원회(위원장 이관식)는 25일 오후 "삼성측에서대구에 상용차공장을 건설하겠다는 의지는 의심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나 조사위원회의 활동을종결한다"는 조사보고서를 채택하고 10달간의 활동을 끝냈다. 조사위는 4월 임시회 본회의에 결과를 보고할 예정이다.
삼성차 조사위는 보고서에서 "앞으로 삼성을 비롯하여 성장가능 기업이 대구에 많이 유치될수 있도록 의회가 적극 앞장설 것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 밝히고 "삼성도시민의 기대와 염원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촉구했다. 조사위는 이와함께 삼성아파트건립에 지역업체참여를 유도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따라 1년째 중단됐던 삼성아파트 건설사업이 재개될수 있게 됐다.
삼성아파트는 과학단지내에 총 3천7백8세대의 아파트를 계획했으나 지난해5월 상용차공장 건설중단에 따라 시의회 삼성차조사위가 상용차공장 건설재개시까지 사업승인을 보류해달라고 대구시에요청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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