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본관이 건축된지 45년만에 대수술을 받는다.
경북대는 지난 52년 준공한 건평 1천6백14평, 4층 규모의 본관건물이 낡아 천장에서 비가 새고냉난방효율이 떨어짐에 따라 다음달 전면 개 맑 작업에 착수키로 했다.
총 6억8천만원이 소요되는 이번 본관개수작업에서는 지붕의 토기와를 동기와로 교체하고 사무실내부구조도 변경, 1층은 종합민원실, 2~4층은 다용도 사무실로 꾸밀 계획이다.대학본부는 다음달 3일부터 공사가 끝나는 7월말까지 총장실을 비롯, 학생처 낱ッ꿉기획실 濚ケ산하 11개과를 인근 대학원동 건물로 임시이전, 관련 업무를 보게 된다.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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