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에 필요한 원산지 증명 신청은 줄고 있으나, 여권 발급 신청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대구시가 지난 2월 기준으로 민원 상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원산지 증명 경우 작년 2월보다6%%나 감소했고, 1월보다도 11%%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의류·기계류는 안정적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안경·양말·플래스틱류는 감소했다.
그러나 여권 발급 신청은 작년 2월에 비해 무려 28%%인 1천8백28건이나 증가했으며, 기간 연장신청도 1천3건이나 됐다.
대구시의 이번 분석에 의하면 또 진정·건의 등 문제성 민원이 월 1백건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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