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대구중구청)이 제4회 세계실내양궁선수권 대회 남자개인 패권을 차지했다.정재헌은 22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개인 결승전에서 1백16점을 쏘아 1백14점을 기록한 파커(미국)를 가까스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선수단이 알려왔다.앞서 벌어진 4강전에서 정재헌은 얀센(네덜란드)을 120대112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올랐었다.한편 여자개인 결승전에서는 김현지(부산도로개발공사)가 문트얀(우크라이나)에 112대118로 져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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