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이발사 숨져

입력 1997-03-20 00:00:00

지난 14일 대구시 서구 내당4동 미모이용소 화재로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동산병원에서 치료를받던 이발사 전춘홍씨(30·대구시 동구 신천동)가 19일 낮 숨졌다.

이로써 미모이용소 화재로 숨진 사람은 4명으로 늘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