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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그룹 계열사인 대한알루미늄공업 노조(위원장 남송희)가 올해 임금동결과 함계 무쟁의를 선언했다. 노조측은 17일 전체조합원대회에서 결의문을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무쟁의를 선언하고 올해 임금동결과 함께 토요일 격주휴무 반납, 20%%원가절감운동 등 자구적 노력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결의했다.
이번 대한알루미늄 노조의 임금동결 결의는 다음달부터 본격화될 현총련산하 사업장들의 임·단협에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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