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人, 레닌 시신보존 희망
[모스크바] 다수의 러시아인들은 러시아 혁명 지도자인 블라디미르 레닌을 묘지로 옮겨 매장하기를 원하지만 붉은 광장에 현재대로 미라형태로 보존하기를 원하는 사람도 상당수에 이르고있다고.
16일 인테르팍스통신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조사대상 1천5백명중 48%가 레닌의 시신을 매장해야한다고 주장한 반면 38%는 레닌의 시신이 훼손되어서는 안된다며 현재 상태를 원한다고 대답했는데 교육을 별로 받지못한 시골 주민들일수록 현상태를 원한 반면 대학교육을 받은 도시 거주자들은 매장을 지지하는 경향을 보였다는 것.
♣미국인 81% 천국있다 믿어
[뉴욕] 천국과 지옥에 대한 미국인의 의식을 조사한 결과, 81%가 천국의 존재를 믿고 있으나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은 이보다 적은 63%에 그쳤다고 미시사 주간지 타임 최근호가 보도.이는 천국과 지옥의 존재를 믿는 비율이 각각 86%와 74%로 나타난 6년전의 의식조사 때보다 더낮아진 것.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원자력 석학의 일침 "원전 매국 계약? '매국 보도'였다"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김문수 "전한길 아닌 한동훈 공천"…장동혁 "尹 접견 약속 지킬 것"
에이즈 숨긴 채 "담배 줄게"…여중생과 상습 성매매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