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베를린.워싱턴] 알바니아내 소요사태로 출국이 봉쇄됐던 한국인 체류자 26명 대부분이 14일까지 인접국 또는 안전지대로 피신한것으로 알려졌다.
알바니아 관할 공관인 그리스주재 대사관의 정인균(鄭寅均) 영사는 이날 알바니아 서부두레스항에 피신중이던 한국해외선교회 소속 선교사와 가족등 14명의 교민들이 13일중 선편을 이용, 알바니아를 탈출한뒤 이탈리아와 헝가리 등지로 피신한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또 수도 티라나에 피신중이던 선교사 심재두씨등 12명은 14일중 미군 헬리콥터와 독일군 헬리콥터등으로 안전지대로 옮겨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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