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

입력 1997-03-13 00:00:00

"천재와 바보(KBS1 오후7시35분)" 몰개성화, 획일화 되는 우리의 교육현실을 점검한다. 우성은 오로지 공부만 하는 소위 공부벌레로반 1등을 빼앗겨 본 적이 없다. 다른 친구들이 뭐라고 떠들어대건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우성의 반으로 전학온 민기가 오자마자 1등을 한다. 그러나 민기는 우성과는 달리 야간 자율학습 시간도 빠지는 등 모범생과는 거리가 먼 행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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