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중국 신강(新疆)위구르자치구 당국은 테러가 발생할 경우 안정을 확보하기 위해 이를신속히 엄중 처벌할 것이라고 현지 관영신문이 경고했다.
11일 북경에 배포된 지난 5일자 신강일보는 논평을 통해 이 지역의 안정을 저해하는 주요 요소로분리주의와 불법 종교활동을 지목했다.
신문은 고위층의 승인을 받은 것이 확실시되는 이 논평에서 유혈 테러분자들의 파괴활동에 연루된 극소수 좋지 못한 사람들을 특히 경계해야 한다 고 강조하고 우리는 이들의 기도를 분쇄하기위해 법에 따라 엄중하고 신속하게 벌을 가할 것 이라고 다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