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상습도박 3명 영장

입력 1997-03-11 14:52:00

[문경] 문경경찰서는 11일 최홍순(43·여·문경시 모전동), 이용연(41·여·문경시 점촌동), 최복덕씨(38·여·〃)등 3명에 대해 상습도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박통순(42·여·문경시 모전동), 장정옥씨(42·여·〃)등 2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등은 10일오후7시부터 불구속 입건된 박씨집에서 1회 2천원에서 5만원까지 걸고 고스톱 도박을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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