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경찰서는 10일 박병길씨(34·경산시 중방동 8502)와 김하영씨(43·대구시 평리동 1350의9)등 2명을 각각 특수절도및 장물취득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연말 교도소를 출감한 박씨는 지난 1일 대구시 북구 갈산동 금강화섬(주)에침입, 철제 금고를 뜯고 대구방송 주식 21억원을 비롯한 현금등 26억4백만원상당을 절취했으며북구 복현동에서 포장마차를 하는 김씨는 박씨가 훔친 주식을 부탁받아 처분하려한 혐의다.
[고령] 고령경찰서는 10일 박병길씨(34·경산시 중방동 8502)와 김하영씨(43·대구시 평리동 1350의9)등 2명을 각각 특수절도및 장물취득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지난 연말 교도소를 출감한 박씨는 지난 1일 대구시 북구 갈산동 금강화섬(주)에침입, 철제 금고를 뜯고 대구방송 주식 21억원을 비롯한 현금등 26억4백만원상당을 절취했으며북구 복현동에서 포장마차를 하는 김씨는 박씨가 훔친 주식을 부탁받아 처분하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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