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共 신변안전 이유"
[그로즈니] 체첸공화국은 최근 잇따라 기자 납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을 이유로 모든기자들을 추방하기로 6일 결정했다.
모블라디 우두고프 체첸 부총리는 이날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체첸 당국은 기자들을 국경 지역까지 호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4일 밤(현지시간) 그로즈니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무장 괴한들이 이타르-타스 통신 특파원 1명, 국영 라디오 러시아의 기자 2명및 위성전화 기사 1명등 모두 4명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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