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첸共 신변안전 이유"
[그로즈니] 체첸공화국은 최근 잇따라 기자 납치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안전을 이유로 모든기자들을 추방하기로 6일 결정했다.
모블라디 우두고프 체첸 부총리는 이날 이타르-타스 통신과의 회견에서 체첸 당국은 기자들을 국경 지역까지 호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4일 밤(현지시간) 그로즈니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무장 괴한들이 이타르-타스 통신 특파원 1명, 국영 라디오 러시아의 기자 2명및 위성전화 기사 1명등 모두 4명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