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수표를 다방에 맡겨놓았다 딸의 대학 등록금이 부족한 다방주인이 이를 사용하는 바람에 범인이 경찰에 덜미.
포항북부경찰서는 7일 최천석씨(38·울진군 원남면 매화리)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 구속영장을신청.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월25일 용흥동 모한복집에 들어가 현금 4백30만원과 수표등 4천9백만원을 훔친후 수표 일부를 평소 잘 다니던 다방에보관시켰으나 업주가 딸의 등록금으로 사용해버린 결과 경찰의 역추적에 답삭. (포항)
○…훔친 수표를 다방에 맡겨놓았다 딸의 대학 등록금이 부족한 다방주인이 이를 사용하는 바람에 범인이 경찰에 덜미.
포항북부경찰서는 7일 최천석씨(38·울진군 원남면 매화리)를 절도혐의로 긴급체포, 구속영장을신청.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월25일 용흥동 모한복집에 들어가 현금 4백30만원과 수표등 4천9백만원을 훔친후 수표 일부를 평소 잘 다니던 다방에보관시켰으나 업주가 딸의 등록금으로 사용해버린 결과 경찰의 역추적에 답삭.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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