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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미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서숙경씨가 5일부터 10일까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첫 개인전을 갖고 있다. 선인들의 조형미가 깃든 '꽃담'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구성, 전통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 한국화 30여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