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5월말 대구사무실 개설

입력 1997-03-06 14:21:00

연고지 정착에 적극성을 보이지 않아 지적을 받던(본보 3월5일자 보도) 동양오리온스농구단이 5월말 대구 사무실을 개설하기로 결정했다.

5일 동양오리온스 김홍국총괄팀장(36)은 "내당동 광장타운옆에 신축중인 건물이 완공되면 5월말입주하여 대구 사무실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팀장 1명, 직원 1명으로 구성되는 대구사무실은 지역팬관리,홈경기운영등 제반 업무를 담당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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