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구미시는 대선 분위기의 기대심리를 이용, 각종 탈·불법행위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강력한 단속을 펴기로 했다.
구미시에 따르면 정부의 경제 및 행정규제 완화시책과 대선위기에 편승해 불법토지 형질변경을비롯 불법건축물, 노점상, 불법상행위등이 생겨날것으로 예상,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4월말까지단속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불법토지형질 변경 및 노상적치물 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형질변경 14건,무단적치물 10건을 적발,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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