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부녀자와 노약자들을 상대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으로 속여파는 가짜 약장수가 판을 치고 있다.
이들 가짜 약장수들은 시내중심가에 버젓이 사무실과 공연장까지 꾸며놓고 부녀자와 노약자들만출입시켜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인 것처럼 속여 한통에 28만원에서 30만원씩 받고 현금 또는 월부로 판매하고 있다는 것.
경산시 중앙동 ㄷ식당 지하실에는 20여일 전부터 모식품회사가 40대이상 부녀자와 노약자들을 상대로 노래와 춤등으로 흥을 돋운후 건강식품인 알로에 제품을 만병통치약 이라고 거짓선전 판매하고 있다.
또 이들은 입장때 마다 상품권을 지급해, 경품으로 화장지, 그릇, 세면기등을 지급하는 수법으로손님을 끌어들이고 있다.
경산시 중방동 박모씨(68)등 주민들에 따르면 동네 대부분의 노인들이 한통이상씩 구입해 피해가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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