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철거공사 벽체에 깔려 숨져

입력 1997-03-03 00:00:00

1일 오후 1시30분쯤 대구시 북구 복현2동 한길목욕탕에서 목욕탕 내부를 고치기 위해 내벽 철거공사를 하던 조일래씨(52·대구시 수성구 상동)가 무너져 내린 1층 벽체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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