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파키스탄의 회교 시아파 정당인 테리크-이-자프리아 파키스탄(TJP) 지도자시에드 아시크 후세인 사흐가 26일 펀자브주 물탄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현지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사흐에게 총격을 가한 괴한들이 최근 펀자브 동부에서 확산되고 있는 회교분파인 수니-시아파 충돌과 관련해 범행을 한 것으로 보고있다.
펀자브주에서는 지난 20일 물탄의 이란문화센터에 괴한이 난입, 모하메드 알리 라히미 이란영사등 7명을 살해한 것을 비롯해 최근 몇주간 수니-시아파의 충돌로 35명이 피살된 것으로 집계됐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