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좋은 국산품을 두고도 값비싼 외제만 찾는 오늘날 우리들의 세태, 그 누구의 잘못보다는 '나부터' 부끄럽게 생각해야하고 반성해야 한다.
"네 손으로 지은 것을 입고 먹으며 네 손으로 만든 것을 쓰라"며 일제시대에 벌어졌던 물산장려운동, 국채 보상운동의 정신을 청소년들에게 잘 인식시켜 나라에 대한 애착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심어 주는게 교육자 및 나라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의 몫이라 생각한다. 이와함께 가정에서는 부모들부터 근검절약과 국산품 애용에 솔선수범해야 할 것이다.
양삼용(대구시 달서구 송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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