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01년 유니버시아드 대구 개최가 확정될 경우 1만명 규모의 선수.임원.취재기자 등이묵을 선수.기자촌을 동구 율하동 717 일대 율하 택지개발사업 지역에 지을 것을 검토 중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이 일대는 현재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4차 순환선 및 금호강변 고속화 도로, 지하철 1호선 등과 곧바로 연결되면서 행사장으로 예정된 대구 종합경기장과도 10여㎞밖에 떨어져있지 않아 입지 조건이 좋다는 것이다.
대구시는 이곳 5만5천여평 부지에 25평형 9백80세대분, 40평형 5백20세대분 등 1천5백 세대분의아파트를 민간업체에서 짓게 한 후 경기가 끝난 뒤 분양토록 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