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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자총협회의 새 회장에 김창성(金昌星·66) 전방회장이추대됐다.
경총은 25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 1년동안 공석중이던 회장에 김창성 전방회장을 추대했다.
그동안 회장직대 형식으로 회장직을 대신해 온 이동찬 명예회장(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회장단이 여러차례 숙의끝에 전방의 김창성회장을 차기회장으로 선임하기로 결정했으며 본인도 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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