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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공동]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국무장관은 23일 일본이 지난 95년에 체결된 미.일자동차 협정을 완전히 이행하지 않으면 무역마찰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일본 통산성 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올브라이트 장관이 도쿄에서 사토 신지(佐藤信二) 통산상과 무역 회담을 갖고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이 양국 무역의 핵심분야 라고 지적하며 그같은 경고를 했으며 사토 통산상은 일본이 협정을 준수할 것이라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