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설안전 관리본부가 22일 달서구 대천동 성서공단 3지구 84블록 청사〈사진〉에서 개청식을 가졌다.
4급 본부장을 책임자로 관리과·안전과·보수과·건설시험실 등 기구를 나눠 1백14명이 근무한다. 95년1월 서울 성수대교 붕괴사고 이후 만들어진 정부 시설 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만들어졌으며, 도로·교량·정부건축물·시설물·지하차도-복개도로 등의 안전점검과 보수, 차선관리(도장), 건설자재 시험 등을 맡는다.
대지 2만여평 건물 11동 등 청사는 작년말 새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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