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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신한국당은 사병복무기간을 현행 26개월에서 24개월로 줄이는 방안을 두고 그동안 당정협의를 벌여오던 중 최근 국방부의 입장을 반영해 단축계획에 관한 논의를 유보키로 해 사실상 백지화할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국방부 당국자는 "지난달말 사병의 복무기간 단축이 어렵다는 국방부의 입장에 국회 국방위원회소속 신한국당 위원들이 공감, 논의 자체를 유보하는 방향으로 양해를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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