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촌지도소는 지역 고유의 특성을 살려 브랜드화된 한우 생산을 위해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5~10농가가 참여, 협업경영이 가능한 마을 1곳에 추진계획인 고급육 생산 시범사업은 번식우 1백20, 비육우 1백80두등 3백두 사육 규모.
공동축사 및 양질의 조사료 생산시설등 협업경영 시설장비를 갖추고 거세 및 단계별 적정사육으로 송아지 생산에서 쇠고기 판매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는 것이 특색.사업비는 4억원 가운데 보조 및 융자지원을 각 40%%, 자부담 20%%로 잡고 내달 10일까지 사업지구 선정과 함께 착수할 계획이다.
이 사업이 이뤄지면 육질 1등급률을 60%% 이상으로 높이고 번식률 95%% 이상 향상과 생산비40%% 가량의 절감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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