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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18일 오전11시50분쯤 경주시 건천읍 조전2리324 월성농산(대표 최억용·58)에서 불이 나팽이버섯재배사 건물 7동과 기계가 전소, 3억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이날 불은 최씨등 3명이 버섯재배사 내부시설을 보강하기 위하여 산소용접을 하던 중 산소용접기에서 튄 불꽃이 스티로폼에 옮겨붙어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