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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영천지역 폭력조직의 심야 보복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소야파조직원 박경락씨(22)와 이창석씨(23)가 18일 자수해옴에 따라 이들을 폭력등 혐의로 구속했다.
영천경찰서는 이들의 구속으로 당시 홍연장여관 칼부림사건관련 소야파 조직원 7명이 모두 구속됐고 우정 소야 양대폭력조직원 33명중 31명을 검거했으며 나머지 2명은 수사전담반을 편성,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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