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代고용 윤락강요

입력 1997-02-13 00:00:00

달성경찰서는 13일 황대수씨(31·대구시 서구 내당동)를 구속했다.

황씨는 지난달 19일부터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에 국일단란주점을 차려놓고 손모양(14)등10대 4명을 고용, 손님들에게 술시중을 들게 하고 윤락행위를 강요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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