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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0일 오후 6시30분쯤 부산 연제구 거제3동 유모씨(43)집 안방에서 유씨의 조카 술지양(9·거제초등 2)이 같은 집에 살며 평소 정신분열증을 앓아온 이광주씨(35)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유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