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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는 10일 흉기를 들고 비디오가게에 침입해 여주인을 성폭행하려 한 이승호씨(26·노동·구미시 진평동)에 대해 강간치상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9일 밤10시30분쯤 한동네 ㅁ비디오 가게 주인 ㄱ씨(33·여)를 위협, 30m쯤 끌고가다가 완강히 반항하자 목과 손가락에 상처를 입힌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