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에콰도르〉] 에콰도르의 수천 시민들은 5일 수도 키토를 비롯한 주요 도시에서 압달라부카람 대통령의 사임과 탄핵을 요구하는 가두시위를 벌였다.
부카람 대통령은 자신에 대한 사임요구가 점증하자 동원령 을 선포, 정부에 노동자들에 대한 직장 복귀령을 발동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그러나 동원령과 관련, 정부가 어떤 조치를 취했다는 보도는 없다.
또 파비안 알라르콘 의회의장은 야당측의 부카람 대통령 탄핵요구를 심의하기 위해 6일 특별 회의를 소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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