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포항남부경찰서는 6일 황모씨(20·경주시 성건동)와 유모(18·영천시 화북면) 양모군(17·포항시 두호동)등 3명을 살인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이모군(20·포항시 죽도동)등 일당 5명을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친구인 유모군(18)이 평소 알고 지내던 김석수씨(25·포항시 해도동)로부터지난 2일 '거만하다'며 배와 어깨를 흉기로 찔려 병원에 입원하자, 지난 4일 새벽4시30분쯤 김씨가 운영하는 단란주점에 찾아가 달아나는 김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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