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을 맞아 여행지 호텔에서 차례를 지내려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한다. 실례로 설날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에게 10만~30만원대의 차례상을 판매하는 호텔도 있다고 한다.
이게 될말인가?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제사모시는 것을 못다한 효도를 하는 것으로 생각해 지극한 정성을 다했고, 이때문에 온 가족이 모여 덕담을 나누는 아름다운 풍습도 생겼다.명절제사를 휴양지에서 지내는 것은 우리고유의 미풍약속을 버리는 것이며, 후세교육에도 좋지않다.
정연지 (대구시 북구 읍내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