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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설연휴에 대통령전용 지방휴양시설인 청남대에 가지 않고 청와대에 머물며 정국타개및 민심수습을 위한 구상에 몰두할 계획이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4일 김대통령은 올 설연휴를 청남대에 가지 않고 청와대에서 보내게 될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취임후 줄곧 신정및 설연휴를 비롯, 하계휴가와 추석연휴때면 청남대에 머물며 정국구상을 가다듬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