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법 철폐' 기도회 천주교 釜山사제단

입력 1997-02-04 15:05:00

[부산] 천주교정의구현 부산사제단(대표 이동한)은 3일 오후 7시30분 부산 동래구 온천1동 온천성당에서 노동법과 안기부법 철폐를 요구하는 시국기도회를 열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시국기도회에서 "노동법과 안기부법은 내용과 절차상 원천무효이므로 국회에서 재입법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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