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어린이 구조요청
♣엄마와 함께 자동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로 크게 다친 4세난 어린이가 피투성이가 된 채 8백m나걸어가 한 민가에 구조를 요청했다고.
댈톤 캠벨이라는 이 어린이는 지난 1일 오전 온통 피에 젖은 모습으로 안젤라 잭슨씨의 집에 찾아가 교통사고로 엄마가 죽었다 며 사고 소식을 알렸다는데, 잭슨씨가 현장에 달려가보니 그의엄마는 승용차 밑에 의식을 잃은 채 깔려 있었다는 것.(델피)
러 극동, 살인보다 자살많아
♣러시아 극동지역의 아무르 강변 도시 콤소몰스크에서 지난해 발생한 자살 건수는 모두 1백45건으로 살인 건수를 웃돌았다고.
자살자들 중에는 31~50세 연령층이 가장 많았으며 우연하게도 대부분 남자들이었다는데 어려운사회.경제적 상황, 생활수준의 급격한 하락,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 상실 등이 주된 자살 원인이 됐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콤소몰스크)
러, 세계쌍둥이 축제 개최
♣러시아는 올 3월 구미와 일본등 9개국의 쌍둥이 4천여쌍을 초대해 6일간의 페스티벌을 열 것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
이번 축제에서는 과학, 문화, 예술, 스포츠 및 사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을 시상하는등 다양한 행사가 벌어질 예정인데 특히 쌍둥이들이 2개의 팀으로 갈려 출전하는 이색적인 축구경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세계 6천만명으로 추정되는 쌍둥이 인구 중 2백만명이 있는 러시아는 지난 90년과 91년에도 이같은 행사를 가진 적이 있다고.(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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