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특산물인 황금배와 사과·곶감의 수출 길이 트여 농산물 가격안정은 물론 농가소득이 크게향상될것으로 전망된다.
수출지역은 캐나다.하와이.인도네시아.일본등으로 올 수출계획은 내서곶감15t, 사벌황금배 1백t, 함창이안사과영농조합 2백t, 상주능금조합사과 2백5t, 둥시곶감 11t이다.
내서농협의 곶감과 사벌황금배는 2월말까지 하와이.인도네시아에 10㎏당 1만5천원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함창이안사과영농조합도 대만에 10 ㎏당 1만5천원으로 후지사과 수출 물량을 확보해 두고있다.
둥시곶감도 수출업체인 협성농산(대구소재)을 통해 ㎏당 1만원씩 11t을 수출, 1억1천만원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이같은 수출은 작년 2백57t 보다 2백74t이 늘어난 것이다.
한편 상주시는 규격출하자금 6천1백만원(박스 19만9천매)을 지원하고 상주능금조합엔 사과착색봉지 2천4백매 (2천1백12만원)를 지원하는등 수출지원금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朴東植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