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최인선감독

입력 1997-02-04 14:30:00

동양도 강팀이지만 이길 자신이 있다. 골 밑을 장악하고 속공 위주로 공격을 펼치겠다. 속공이 안먹히면 골 밑을 공략한다. 용병들이 번갈아 전희철을 전담하게해 동양의 공격을 차단하겠다. 우리수비는 동양 용병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것으로 본다. 용병들의 포스트 플레이와 허재 강동희등의 외곽포로 승부를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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