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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안동시의회는 3일 안동 담배원료공장 이전 반대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시의회 의원들은 담배인삼공사가 담배원료공장을 김천으로 이전할 경우 관할 5개시군 3천4백30여잎담배 경작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며 침체된 안동지역경제를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