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동해안에 청어떼가 몰려 오고 있다.
영덕군에 따르면 올들어 한달여동안 강구및 축산수협을 통해 위판된 청어량은 7백44t에 위판금액은 5억2천6백만원에 이르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백55t에 3억5천8백만원보다 수량은 63%%, 위판금액은47%%나 증가한것이다.
이처럼 청어어획량이 는 것은 최근 동해안 연안 수온이 한랭성어족인 청어의 회유에 적정한 11℃내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있으며 이달말까지 이같은 어군형성은 계속될것으로 수산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청어 위판가는 40㎏ 한상자당 3만-4만원선에 형성되고 있으며 출어어선들은 한척당 30만-50만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민주 "김민석 흠집내기 도 넘었다…인사청문회법 개정 추진"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