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올해 중 3백72만평에 이르는 신규택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한국토지공사는 지구지정만 되고 사업이 시작되지 않은 지구들 가운데 올해 토지보상 등 사업에착수할 동두천 생연 등 총 3백72만평 규모의 신규 택지지구 12곳을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새로 사업이 착수되는 지구들을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남양주 마석, 부천 상동, 평택 장당 등 8곳 2백18만9천평으로 전체의 58.8%%를 차지하고 있다.
서부권의 경우 청주 용암2, 남원 도통3 등 2곳 60만9천평이며 동부권은 대구 동호 22만8천평등 2곳 92만2천평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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