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는 지난1일 영순면 정주개발권 및 농공단지조성사업과 농업경영인 선정사업을 심의,올해 농업경영인 87명을 선정하고 지원사업비 21억5천8백만원을 결정했다.
농산물 가공·유통사업을 유치할 영순농공단지는 7만4천㎡ 조성에 31억3천6백만원을, 영순면소재지 정주권개발에 9억7천3백만원을 각각 투자키로 했다.
이외에 총 1백35억원 투자규모의 쌀 전업농 63명 및 특작전업농 10명 육성, 동로면 생달리 관광농원개발, 축산경쟁력강화, 과수 등 특작생산유통지원사업 등 총15가지 사업을 심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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