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금연장소 흡연, 고성방가, 차도 무단횡단, 자연훼손 등 기초질서 위반사범이 차츰 줄어들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기초질서 위반사범은 차도 무단횡단 등 보행자 위반 1만9천9백60명, 금연장소 흡연 3천5백46명, 음주소란 1백88명, 자연훼손 47명등 모두 2만6천4백67명이 적발됐다.
이는 지난 95년 2만8천5백42건 보다 10여%%인 2천75건이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담배꽁초를 아무렇게 버리는 행위는 지난 95년 1천3백33건보다 두배가 넘는 2천7백26건이나 적발됐다.
안동경찰서는 지난해 적발된 기초질서 위반사범 중 모두 1백69명을 즉심에 회부하고 1만6천2백22명은 범칙금을 부과했으며 경미한 사안 1만76명은 훈방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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