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9일자 7면에 사진과 함께 실린 기사에 따르면 국립농산물검사소 경북지소는 지난해말부터 농산물 원산지 식별기기를 도입해 17개 농산물에 대해 무료로 원산지 식별을 해주고 있다.국산과 수입산 판정은 물론 혼합비율까지도 정확하게 판정해눈다고 하니 잘 이용하면 질낮은 수입품이 국산품으로 둔갑해 비싸게 팔리는 사례도 줄어들고 결과적으로 원산지 표시제도가 활성화되어 우리농산물 애용률을 높이는 계기가 될것 같아 반가운 기사였다.
그러나 기사에서는 상세한 위치와 주소등을 알려주지 않아 독자들이 일일이 114에 전화번호를 확인해야 했다.
또 검사의뢰품목도 17가지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는 15개품목만 소개해 아쉬웠다.앞으로 이런 홍보, 안내성기사에는 연락처, 소재지 등을 명기해 독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광숙 (경북 김천시 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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