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품요구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유재선 원장이 지난달 31일 이번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뜻으로 권성기 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날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금품요구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2명의과장과 이를 외부에 공개한 직원 등 3명에 대해 권고사직 처분을 내렸다.
한편 원장의 인사문제는 통상산업부의 승인사안이라 원장이 제출한 사표의 수리여부는 통상산업부의 결정에 달렸다.
 
    
    
금품요구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의 유재선 원장이 지난달 31일 이번 사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진다는 뜻으로 권성기 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또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이날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금품요구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2명의과장과 이를 외부에 공개한 직원 등 3명에 대해 권고사직 처분을 내렸다.
한편 원장의 인사문제는 통상산업부의 승인사안이라 원장이 제출한 사표의 수리여부는 통상산업부의 결정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