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20대 중등교원중 여교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72%%나 되는등 중.고교의 여교사 숫자가매년 급증하는 추세인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에 의하면 도내 중등교원 1만5천여명중 여교사는 33%%인 5천여명이며 20대 중등교사중여교사가 차지하는 비율은 72%%, 30대 41%%, 40대 15%%, 50대 5%%, 60대 2%%로 나타났다.이처럼 20대, 30대 여교사 비율이 높은 것은 80년대 후반부터 여자 우수학생의 사범대 진학이 남학생보다 많아진데다 매년 치러지는 중등교사 공개 경쟁시험에서 여자 합격자가 남자보다 배나차지하는 추세 때문이다.
도교육청이 지난달 실시한 중등교사 신규채용 시험에서도 1차 합격자 1백20명중 남자는 40명이고여자는 2배인 80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국어과목(모집인원 15명) 경우 남자 합격자는 단한명도없었다.
도내 중등 여교사의 학교별 비율은 중학교에서 41%%, 인문고 23%%, 실업고 27%%를 차지하고있다. 〈文明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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