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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식품영양학과 특차모집에 합격한 이모양(18)의 부모가 등록기한을 잊고 있다가 30일 대학측으로부터 미등록 불합격 통보를 받자 아연실색.
이날 오후 3시쯤 등록금 1백24만원과 합격증을 들고 대학본부로 찾아온 이양의 부모는 오후 6시까지 함께 울면서 교무처장·총장 등을 찾아 선처를 요구.
그러나 박찬석총장은 "이미 결원만큼 추가합격자를 선발, 통보한 상태기 때문에 구제할 방법이없다"며 안타까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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